암세포는 고온에 약하다
link  호호아줌마   2022-08-30

대부분의 암환자는 기초체온이 36도 이하로 낮기 때문에 우선 면역력 저하를 야기시키는 저체온증을 개선하여 면역력을 높여야 합니다.

또한 암세포는 고온에 매우 약하므로 온도를 높여서 우선 암세포를 약한 상태로 만든 후 면역치료를 거듭 실시함으로써 보다 높은 암치료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암세포는 열에 매우 약한 성질이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정상세포는 온도가 47도까지 올라가도 견딜 수 있지만 암세포가 견딜 수 있는 한계 온도가 42도라고 합니다. 이렇게 온도차가 다르다는 것을 이용하여 암세포에 열을 가해 암을 약화시키려는 시도는 이미 오래 전부터 실시되어 왔습니다.

복부암 수술 후에 복강 안을 온수로 세정시키는 것도 바로 이러한 이유 때문입니다.

고열이 난 후에 암이 자연 퇴축됐다거나, 자연 치유됐다고 하는 예들도 보고되었습니다. 또한 암이 자연 치유된 경우 중, 약 3/1정도의 암의 자연치유는 신체발열과 관련이 있었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암이 축소되는 것과 신체의 발열 사이에는 이떤한 관련이 있을 것이라는 이야기는 이미 오래 전부터 있었습니다.

암치료와 온열요법에 대해 본격적인 연구가 실시된 것은 1960년대 후반부터이지만 임상적인 연구는 1970년 중반부터였으며 미국국립암연구소에서는 온열요법과 방사선 치료법에 대해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하여, 방사선치료의 효과가 미약한 암을 치료할 때 온열요법과 조합하여 같이 사용하면 향상된 치료효과를 나타낸다고 발표하였습니다.

처음에는 마이크로파 가열장치가 몇 개 만들어졌는데 현재는 라디오파를 이용한 발열장치(서모트론)를 주로 사용합니다.

라디오파는 1초간 8.000만회, 플러스와 마이너스를 교체시키는 유도 가온 방법을 이용합니다. 이로 인해 인체 조직 자체를 가열하여 신체 깊은 곳까지 가열할 수 있습니다.

지금은 온열요법을 통해 종양에 데미지를 주게 됨과 동시에 체온을 상승시켜 신체 면역력을 향상시키는 방법에 효과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국소부분만 가열하는 것보다는 종양을 포함한 보다 넓은 신체 범위를 동시에 가열하는 방법이 선호되고 있습니다.















체온1도 암을 이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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